“하나님과 소통하면 전도는 됩니다. 목사님과 소통하면 전도는 잘 됩니다. 성도끼리 소통하면 전도는 더 잘 됩니다. 이웃끼리 소통하면 전도는 날마다 됩니다.”
기독교웃음연구소 소장 김문희 목사가 밝히는 ‘관계회복 전도법’의 핵심이다. 관계회복 전도법은 사도행전 1장 8절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①(교회)과 온 유대②(가족)와 사마리아③(이웃 지역사회)와 땅 끝④(믿지 않는 불신자들)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말씀을 토대로 4단계로 나눠 실시한다.
1단계 예루살렘(교회)은 예배회복 즉, 교회 안에서 하나님과의 관계회복 ‘3고(기뻐하고, 기도하고, 감사하고) 프로젝트’다. 2단계 온 유대(가족)는 가족회복 즉, 가족이 회복되고 구역 등의 소그룹이 회복되며 공동체가 하나 되는 ‘혼밥족 성도 신앙 가족 만들기 프로젝트’다. 3단계 사마리아(이웃)는 이웃회복, ‘만나고 나눠주고 헌신하는 프로젝트’다. 마지막 4단계는 땅 끝(교회)까지 날마다 더하는 전도법이다.
김 목사는 “웃음으로 전하는 관계회복 전도법은 예수님의 사랑을 알리는 최고의 선물”이라고 말했다. 행복한교회 협동목사인 김 목사는 21C교회학교연구소 사무국장, 관계회복 전도 부흥강사, 어린이 부흥강사, CTS 웃음치료 강사, 극동방송(대전 영동 부산) 강사 등을 맡아 활발하게 사역하고 있다(02-3412-2623·h99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