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담스러운 부탁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응해주시니
대단히 감사하모니다
민다나오는 필리핀 영토이지만 인도네시아에 가까운 별천지 랍니다. 무슬림과 공산반군이 있어서 아직도 한국대사관이나 필리핀 사람들 사이에는 여행 자제국이라지만 큰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기도는 필요하겠지요.
민다나오는 남한면적만한 크기에 인구는 약2천만 정도이고 한국선교사는 34가정(싱글포함)이 선교사협회에 등록되어 있답니다. 선교사 자녀들은 40여명(유치부9명, 초등부19명,중고등부12명...)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태어난 아이들도 있고, 최근에 온 아이들도 있답니다.
이번 선교사자녀(MK)위한 캠프는 사모선교사회에서 주최가 되어 진행할 것입니다.
사실은 망막하다고 해서 집사님을 강력히 요청하였답니다. 이런 기회에 여기에 올 수 있는 기회가 될 수있을 것 같기도 하고...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선교사 자녀를 위한 캠프>
1.일정 : 2007년 3월2일(오후 5시) 부터 3월 3일 13시 30분까지
2.대상 ; 유치부,초등부,중고등부 예상 인원 30명
3.내용 : 레크레이션, 천로역정,세족식 아침 운동, 장기 자랑 등등 아래의 시간 내에서 김문희 집사님의 계획에 우선
따라서
4.시간 계획 : 3월2일(금)
오후 5시30분 -6시 등록 및 오리엔테이션션
6-7시 저녁 식사,
7시 부터 11시 까지(레크레이션, 천로역정 세족식 등)
11시 취침
3월3일(토) 아침 6시-6시30분 새벽기도
6시30분 - 7시 30분 아침 운동
7시30분 - 8시 30분 아침
8시 30분-11시30분 ( ?)
11시 30분 시상식
12시 부터 식사
13시 30분 폐회
5. 도우미 사모님 들 : 10명 정도 준비
6. 여기에 오시는 방법
먼저 마닐라에 오셔서 다바오로 오는 국내선 비행기를 한 번 갈아 타셔야 함.
여행사에 문의 하시면 필리핀 에어라인 항공으로 저녁 비행기를 타고 오셔서 국내선도 같은 항공 필리핀 에어라인 항공으로 다음날 새벽 이른 시간에 연결해서 오시면 공항 이동과 연결하기에 편리하답니다. 여행사에 상세히 문의 바람.(편한시간대로 조정해서 비행기 표 부터 예약 바람)
비행기 표를 먼저 알아보고 가장 적절한 시간대와 요금을 정할 수있기를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