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고생 많이 하셨지요.
어떻게 하면 그렇게 쉼없이 활동할수 있을까요.
저희 교회는 지금 꽃꽃이 봉사하시는 집사님이
최악의 경우 손목절단이라는 위기에 놓여 있습니다.
그래서 전 성도들이 2주째 특별새벽기도중에 있어요.
이번 목요일에 조직검사가 나와 봐야 수술여부를
결정한다고 하는데... 마음이 찢어질듯 아파요.
기도하면서 제가 느낀 감동은 이번일이 하나님께서
그의 손을 통하여 우리를 깨우시고 하나되게 하시며
다시 일어설 힘을 주시기 위함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결코 손에는 아무 이상이 없을거예요. 글치요.
사력을 다하는 우리의 기도에 사랑이신, 능력이신, 전능
하신, 치료하시는 하나님은 우릴 외면하지 않으실거예요.
오늘도 승리의 이김을 주실 하나님을 바라보며 호산나
이벤트와 집사님의 삶이 풍요로와 지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