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 ~롬 !! 소장님^^*
한주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네요.
저는 아이들과 9글자 축복 게임을 했어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로 이긴 사람은 등을 돌려 대고 진 사람은 어깨를 주무르면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하면 진 사람은 "아멘 감사합니다" 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축복의 말을 하도록 했어요.
가이 바위 보 까지는 같은 방법으로하고
이긴 사람은 진 사람의 얼굴앞에 손을 대고 (참참참) 방식으로 "할렐루야" 를
외치게 해서 이긴 사람이 진 사람의 배에 손을 대면 손을 뗄 때가지
진 사람은 소리내어 웃으면서" 하민이는 너무 멋져요" 라고
상대를 축복하는 거라고 했죠.
그리고 다시 상대를 바꿔서 서로 축복하게 했답니다.
아이들이 너무 신나 했어요.
"하나님은 널 사랑하셔" "00이는 너무 멋져요" 00이는 너무 예뻐요" 등 등...
또하나는
이긴 사람은 "오 예,에, 예" 하고 진 사람의 손바닥을 3번 치면
진 사람은 " 감사, 감사, 감사," 하고 3번 대답하게 했더니
아이들은 몸을 꼬면 서 즐겁게 소리를 치며 놀았답니다.
아직은 게임이 잘 숙지 되지 않아서 그때 그때 생각나는대로 진행 했어요.
재미 있는 시간이었고요. 수요일 밤에는 예배후에 "누가 누가 긴가"로
간식을 나눠먹는 시간을 가져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월요일에 뵙겠습니다.
이옥선.
할렐루야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하면
누구나 할 수있습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