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뵙는 집사님과 반갑게 해후를 하고  레크도 관람했씀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친아들 처럼 다정다감하게 치료 레크를 선보이셨는데 어른들이 너무 좋아 하시고 웃음선물 한아름 받고 돌아가시며 흐뭇해하셨습니다 ..공간속에서 모두가 하나되어 잘들리지않고 움직임도 둔한 어른신들을 웃고 즐겁게하는 능력을 오늘도 사모하며 감동했씀다....돌아오는 차안에서 미친노옴처럼 큰소리로 집사님의 웃음소리를 흉내내어봄니다  힛히히히히히 핫하하하하하  홋호호호호호  배땡기고 땀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