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에 부활란으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고 전 삐에로 옵입고 해적칼을 계속 만들었습니다. 반응이 정말 좋더라구요..
다들 제 용기에 교회학교가 부흥하겠다고 칭찬해 주셨는데....
오 아이들을 기다려도, 기다려도, 안오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15분 기다리다 예배하러 갔습니다. 속으로 하나님! 3명만 3명만요....  집사님! 우리 유치부에 3명의 아이들이 왔답니다.
감사, 감사, 증말 감사... 아동부 헌신예배도 무사히 잘 마치고
하루일과를 종료하려 합니다. 집사님 여전히 바쁘시죠. 늘
화이팅 하시고요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