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의 실패를 딛고 이번 주일에 "다와서 찬양해" 종합 마무리를 했습니다.. 기도 중에 듣는 가르침이 '일이나 레크,업적보다 진정사랑으로 하고 있나..아이들을 ,주어진 사명을 ,진정 사랑으로 한다면 멘트가,말솜씨가,제스쳐가 좀더 자연스럽고 집중이 될것이다' 였씀다..또한 집사님의 많은 것을 하려하지마라 라는 말씀...
그러니 용기가 생기고 여유가 생기고 얼굴이 두꺼워지는 것이 느껴집니다. 교사와 소년부 전체가 일어나 율동을 할때는 감격이었씀다..부장선생님의 칭찬과 다음 주에도 또 하라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