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한지가 며칠 안된것 같은데 벌서
마지막 주가 다가오네요.
시작할때는 두려움도 많았었는데 극복하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의 배움이 결코 땅에 떨어지지 않을것이며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단을 거둔다는 말씀처럼 배움이 더욱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아름답게 사용될 줄 믿습니다.
끝까지 열심으로 지도해주신 김문희 집사님, 구본천 전도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하나됨으로 서로 사랑하며 함께했던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수원성교회와 사랑하는 모든 동기분들의 가정과 교회위에 더욱 큰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됨

내 속에 네가 있고
네 속에 내가 있다면
같이 있어도 하나이고
떨어져 있어도 하나입니다.

어쩌면 생소한 만남이지만
이끌어가시는 주님안에서
우리는 하나됨을 봅니다.

이제 남은 세월들
계산의 끝은 어디이고
언제인지는 모르나
하나됨으로 동행의
시작을 보았고
그 동행은 언제나 아름다운 것 입니다.

시 한편 써 보았습니다.
어디서 다시 만나도 늘 주님을 자랑하는 신실한 일꾼으로 다시 만나기를 기약 해 봅니다. ^^*

집사님 인플레이터와(하얀색) 싸이져1개 부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