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부터 많이 아팠습니다. 주일날 저녁 예배때 너무 아프고 힘들어서 울었습니다. 월요일에도 간신히 풍선마치고 어제도 아픔보다 사모함이 더 커 힘겹게 다녀왔습니다. 이번 처럼 이렇게 아파보긴 처음인것 같습니다. 위염에 장염이 겹쳐 제대로 먹지를 못했더니 더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오늘 아침에 안되겠다 싶어 밥을 연거퍼 3그릇을 먹었더니 잠이 쏟아지더라구요. 그래서 땀을 내며 자고 났더니 이젠 많이 나아져서 다시 회복되어짐을 느낍니다. 육신이 지쳐 있으니 영적으로도 다운되더라구요. 집사님은 하나님의 소중한 귀한 사명자이시니 늘 건강하시고 남에게 웃음을 주는 그 이상의 웃음의 복을 넘치게 받으시는 복있는 자가 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