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이시지요?
집사님의 목소리와 제스쳐들이 생각나네요.
강의가 아니라
실제였습니다ㅎㅎ

많이 웃고...
많이 즐거워하며...
보낸 시간들이였답니다.

특별히
거의 모든 게임들이 성경과 찬양을 접목했기에
적용하기도 좋고 아주 유익했어요.

주일학교 아이들이
이젠 자연히 소리없이 손을 든답니다 ㅋㅋ

일곱살인 목사님의 아들이 성경목록을 외운다며
요한세시록....했답니다ㅋㅋㅋ

많이 받았는데...
주님께서 기회를 허락하신다면
저희 교회에서 다시 한번 뵙기를 원합니다.

집사님!
수고와 헌신에 감사드려요.
늘 강건하셔요..

이름과 얼굴이 매치되진 않지만
수원성에서 함께 수료했던
모든 이들도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