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 강습회도 참여하려 준비하고 있었는데...
주일날 교회에서 배드민턴 대회에 참여 했다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어 깁스 하고 있습니다. 5주 진단 나왔는데
빨리 나아 활동할수 있었음 좋겠어요. 저도 참여하고
싶은데 경과보며 신청할수 있는 여유주심 안될까요.
발이 묶이다 보니 마음만 애답네요. 3일 새벽을 안나갔더니
육신은 편한데 내 영은 갈급해요. 다행히 수요예배가
있어 목사님과 식구들을 볼수 있어 설레입니다.
오늘 어느분에게 귀한 말씀을 들었습니다. "믿음은 생각을
꺽으며 마음의 감동함을 순종하게 한다" 이 말씀처럼 믿음
있는자, 순종하는자, 감사의 능력안에 거하는자가 되고
싶습니다. 편견의 잣대에 서는자가 아니라 포용할수 있는
넉넉함 가슴을 지닌자가 되고 싶습니다. 이 곳에 들르는
모든이들이여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