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가 제일 많이 하고 있는것이 포기입니다.
내 맘대로 내 뜻대로....  되어질것 같으면서 되어지질 않는
참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터널의 막바지에 봉착한것
같은데....  좀더 인내해보려구요. 내 맘에 품었던 이사문제며
모든 것들을 하나님은 내려놓으라 하시네요. 그래서 다 버리려 합니다. 하나님이 저를 향한 뜻하신 다른 계획이 있으신것
같은데...  많은 욕심이 없어졌어요. 가다보면 가다보면 .....
다~ 뵙고 싶네요. 넘넘 뵙고싶어요. 넘치는 에너지와
그 열정들...  보고 회복하고 싶어요. 하나님이 회복시켜주
시겠지요. ^^ 집사님 홧팅! 나도 홧팅! 모두모두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