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장님!! ^^

전 11기로써 서울에서 강의를 듣고 있는 집사 라고 합니다. ㅋ

 

이번 강의를 접하게 된 것은 정말 하나님의 은혜인 것 같습니다.

인생의 후반기를 어떻게 살아갈까 항상 고민하던 중.. ( 다른 세미나는 여건 상 계속 못가고... 시간도 맞지 않고...등등)  소장님 강의를 들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정말 잘 선택했다고 봅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재밌고 감동있고 은혜있고 등등등.....

 

제가 정말 궁금한 것은...

직업적으로 앞으로 해나갈려면 어떻게 준비하며 시작을 해야 할까요..??

그래서 우선 자격증 취득을 하려고 한것이구요..

 

주일은 교회 봉사하는라 바뻐서 토욜 정도해서 뛰어 볼 생각이었는데...

근데 막상하려니....어찌해야 될지...ㅋ

 

지금은 직장을 잘 다니고 있습니다. 나이는 35살이구요...

교회에서는 지휘자, 찬양 사역...그리고 가끔 회사나 교회에서 필요한 사회나

모든 레크레이션 관련은 제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 잘한다고 해서...ㅎㅎㅎ)

그리고 이 일 할때가 가장 행복한 시간이 아닌가 싶기도 하구요..

 

지금 이 일은 정말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하루라도 빨리 시작하고 싶은데...

 

그런데 잘다니는 회사를 그만두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가정도 있고...

앞으로 하게 된다해도 불확실해서.....

 

소장님 어찌해야 될까요...

꼭 좀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