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게임분량도 늘어나고...

얼굴에 철판을 깔 각오로 수업에 임하고보니

이제 자신감이 자라기 시작해요 신기해요~~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오늘은 2회차 수업일...

아마도 수업시작전 10분전 쯤 도착했었다고 기억되는데

벌써 진지한... 

수업진행중인분위기더군요

 

알고보니 보너스수업이었던지라

웬지...나만 못배운 기분이들어서

한동안 서운한 기분을 주체할 수가 없더군요

그러나 이미 놓쳐버린 버스~~

 본수업이라도 착실히 듣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수업에 임해야지...

달리 방법이 없더군요

 

다음주엔 기필코 더 빨리온다 와 ^^

 

11기생 모든 분들과 우리들의 영원한 사부...김문희소장님~~~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설 보내시구

기대되는 월요일에 다시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