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제가 요양원에 간호사로 취업을 했습니다..

몇일 안남은 수업시간 늦게 갈거 같아요..

간호사일을 하면서 치매어르신에게 웃음치료를 하라고

하시는데..하면 정말 좋아 질수 있을까요...

5분도 안되서 새로 왔냐고 반복해서 물어보시는데..

가능한 일인가해서요..

요양원 프로그램에 웃음치료가 있어서 오늘 들어보았는데요..

맨~~~ 노래만 하다가 끝나더라고요...

꼭 노래교실에 온 느낌이더라고요...

소장님 말씀처럼 처음에는 봉사로 한다고 하더라도

계속하게되면 저에게 월급을 더 주는게 아니라 공짜로

더 쓸려고 한다고 사회복지과 선생님은 아예~ 하지 말라고 하시던데..

어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말씀을 들어보면 재료 구입비며 제 돈으로 뭐든지 해결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소장님께서 좋은 의견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그럼 즐거운 쥬말 저녁 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