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에서 레크리에이션을 배우고 있는 이승신입니다.

 

 강사가 될 목표를 세우고 배우는건 아니지만 조금이라도 어린아이들이 교회일찍나오게하고 싶어서배우기 시작했는데 이제 거의 끝나가네요.

 

저번 여름때 예수사랑캠프때 처음 뵈었는데 그때 너무 감동(?)받아서 뵙고 싶었는데, 귀한 시간내주시고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제가 레크리에이션을 한다고 교회에 빨리 오는 모습을 보면 너무 귀여워 견딜수가 없습니다. ㅋ

 

3년전만해도 믿음생활을 하지 않고 누구보다도 차가웠던 성격을 지닌 제가 이제 어린 아이들을 누구보다도 사랑하고 하나님의 길로 인도하는 교사란 사실이 너무 뿌듯합니다. 더군다나 좋으신 소장님에게 교육을 받고 있어 항상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가 작지만 언젠가 기회가 되면 김문희소장님을 초빙해보고싶은 개인적인 열망을 담아봅니다. 그럼 건강하시고 화요일날 뵐게요.^^

 

아래는 작년 캠프때 사진입니다. ㅋ크기변환_SDC10488.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