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면서.. 실습하면서..

모두가 하나님의 섭리속에 있는 과정임을 절감한 한 주였습니다.

소장님의 재능을 360% 사용하셔서

주께서 쓰시겠다는 하는 자리에 구별되게 하셔서

웃음의 근본이신 하나님의 웃음을

전하는 일에 쓰임받고 계신 소장님에게 배우게 되어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의인의 길을 정하시고 그 길을 기뻐 하신다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이번 주에도 계이름을 가지고 어르신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열어 주었습니다.

지난주는 반주자가 늦게 와 무반주로 했는데 반주로 하니까 더 신나고 업그레이드되어

제가 흥겨웠고 보람을 느꼈습니다. 하면 할수록 하나님께서 배운 내용을 토대로

그 자리에서 업그레이드와 새로운 지혜를 덧입혀 주고 제가 신났습니다.

 

그리고 백마강이나 만남 노래 할때 4박자를 생각하며 율동을 겸해

자연스럽게 사용했습니다.

어르신들의 입장에서 천천히 해야 한다는 철학을 심어주신 개념을 기억해

천천히 하니까 모든 어르신들이 여유롭게 함께 하시는 것을

새롭게 발견했습니다.

그 이론을 배우지 않았다면 그냥 지나쳤을텐데... 배우고 하니까 확실이 저만 느끼는 것이지만

질이 높아지는 것 같아요. 어르신들도 제가 몇주후면 자격증받는다고 하니까

너무 감사하고 고맙다고 노래교실학생들이 제게 박수를 쳐 주셨어요.

 

이번주에는 실버체조샘도 실습을 했는데.... 잘 하셨어요.

동역자이기에 잘할 수 있는 담대함과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했거든요.

잘하시는 모습 뵈니까 저도 행복했어요.

서로 실습생으로 그 자리에 있지만

어르신들앞에서는 선생님이구... ^^ 실버대학 교수입니다.^^

감사합니다. 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