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믿음안에서 웃으라,바보처럼 인사하며 웃으라..

 

집사람의 권유로 웃음 치료 수강을 요청을 받았을때 약간의 고민을 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고민도 오래 가지 못했습니다

 

그것은 무엇보다도 웃음치료를 하기로 한것은

집사람과 무언가를 같이 할수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제일 빨리 갈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요?

비행기 일까요? KTX 일까요? 

 

아마도 그건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가는것이겠지요..ㅋㅋ(오글오글 거리나요.)

 

그렇게 시작한 9월 10일 추석 연휴 첫날.

설레는 마음으로 수원행 지하철을 타고 결혼후 처음으로 함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수업의 내가 최고 부터 모든 레크레이션과 웃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영적 은혜의 시간의 연속이 매주 토요일을 기다리게 하였습니다.

 

남행 열차,사랑은 아무나 하나를 통해 세상 즐거움밖에 없을줄 알았던

레크레이션이 예수님,성령님의 말씀속에서 웃음을 통한 전도를 할수 있었다는것이

은혜 였습니다.

 

소장님의 모든 Know How를 다 전해 주시려는 소장님의 열정에 감동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모든것을 다 내어 주신 예수님처럼,,

소장님 역시 영혼 구혼을 위해서라면 교육받는 수강생들에게

모든것을 가르쳐 주시기 위한 열정을 알수 있었습니다.

 

저희들에게 소장님을 만나게 해 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소장님과의 만남의 축복을 허락해 주신 하나님.

이번 웃음치료를 통해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비젼이 무엇인지를 알게 하시고

하나님을 위한 일에 좋은 멘토를  붙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무엇보다도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이 일을 함께 할수 있다는것에 감사를 드리고

하나님을 믿는 모든 가정에 부부가 이 웃음 치료를 함께 받으신다면

신앙의 회복과 가정의 회복이 이루어지리라 믿습니다.

 

예수안에서 웃으세요.

믿음안에서 웃으세요.

좋은일이 있으리라.

많이 있으리라

크게 있으리라

하나님을 구주라 부르는 자는...

 

마지막 주에 뵐께요.

 

From : 아산 기쁨의교회를 섬기는 윤춘재  권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