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님! 그동안 안녕하셨지요?

서울도 55년만에 찾아 온 깡추위로  고생이 많으시겠어요^~^ ~ 빙판길 조~심~하~세~요~

오늘 우리 집 외부 온도계를  ㅇ9:00에 보았더니 영하 25도를 가르키고, 집앞에 흐르던 강물도 꽁꽁 얼어 붙고, 하얀 눈은 미끄런 빙판길이 되었네요 ^^ 그래도  매일 주님의 은혜로 두문불출 하고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  백장로님은 소화불량인가 싶더니~ 감기몸살인가 싶더니~ 며칠 전부터는 천식으로  호흡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고 계시네요.-식성 좋은 분이 입맛을 다 잃고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 오늘 누워서도  이번주 토요일에 있을 2월 모임을  못가게 되었다고  걱정을 하십니다.  ㅠㅠㅠ

추위에 소장님  건강 조심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샬~롬 ^~^ 건강해져서 또 만나요  안녕히 계세요.

                                                 앞뒤가  꽁꽁 얼어 붙은  양구 산골에서  백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