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선생님?

딸 재은이랑 같이 댕기는 박현영 입니다

정말 일산 수강생은 제가 일등으로 왔는가봐요

매주 즐겁게 배울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만

지난주에는 넘 피로해 보이셔서 제가 죄송 했습니다

 

아직 뭐가뭔지 모르겠지만

적극 열심히 배우고 따라해서 저도 언젠가 선물 함 받아 보겠습니다

뭣에 쓰는 건지 몰라도 그 숫자판 말이예요 ㅎㅎ

 

오는 주일 부터 장년 성경공부 양육반 레크레이션을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청장년과 할수있는 레크레이션 위주로 배우고 싶어요

성도들이 시시하다 할까 반응도 걱정도 되고

앞으로 배울날이 많지만

레파토리도 충족 될까 염려되구요

 

교회 양육반은 초반 이라 서로가 잘 몰라 익숙치 않은 분위기 입니다

첫날은 이면지 접어 이름받기 게임을 해볼려고 합니다

어떠한 멘트로 시작하고 끝을 낼지 콘티를 짜는중에

선생님 말씀이 생각나서 다녀갑니다

 

담 화욜엔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평안 하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