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가 금방 갔네요.

수원성교회를 향해 걸어가는 길은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담아 주신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그 길을 걸으며 의미있는 가르침을 받기 위해 다닌

추억의 길을 잊지 못할 것입니다.

 

강의를 들으며....

하나님께서 주신 지혜로 10년동안 실버대학을 이끌어 왔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고 점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전문적인 내용을 제대로 배웠고 응용할 수 있는 원리를 배웠기에

실습전이지만 든든하고 무궁무진 할 것을 기대합니다.

 

이제 저의 것으로 소화하고 내것을 만드는 일이 남았네요.

바탕의 그림을 그려주신 선생님,

안정된 바탕위에 저만의 색깔을 가지고 다양하게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못하지만... 할 수 있도록 인도하실 성령님을 의지하면서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방향에 맞게 저에게 주신 재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인도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제대로 확실하게 그리고 진지하고 성경적으로 배운 8주였습니다.

아낌없이 모든 것을 다 주시려고 수고하신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제 페이스북에 혹 선생님이 주신 웃음에 대한 내용을 각색해서 올려 놓아도 될까요?

 

그리고... 제가 여담으로 물어보았던 것이 실례가 되었다면 죄송합니다.

또 다른 분이 있나 하고 생각하게 해서 물어 보았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

 

점검해 보니 4월 28일 목요일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혹 변동사항있으면 문자나 멜 남겨 놓겠습니다.

짧은 시간 쁘듯하게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