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웠지만 참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영력은 곧 체력이다." 나의 영이 늘 살아 숨쉬는 동안 나의 그분을 위해서라면 전진해야지요. 늘 나의 열정이 소진되지 않기를 원합니다. 한번더 집사님의 노고와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짝짝짝~~~~~~~
내가 너무 교회와 사회를 분리시키지는 않았는지... 생각이 많아집니다. 잊지못할 귀한 추억으로 남을거예요. 내가 나를 생각만해도 기특해요. 나한테도 그런 흥이 있었나.....  늘 소심하고 부끄럼쟁이에 까칠한 성격 등 나를 따라다니는 수식어였었는데 너무나 네모난 절 둥글 둥글하게 다듬어 주시는 것 같아요. 그냥 웃음이 나요. 집사님 오늘도 "화이팅"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