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님 잘계시죠  집사님을 생각하면 삐에로 얼굴과 좀 오버되는 표정과 말투과 같이 오버랩됩니다..날씨과 점점 쌀쌀해지는데 건강 지키시고요..항상 집사님의 열정과 에너지를 그리고 남을 섬기는 그 자유로운 마음을 기억합니다..저는 어느덧 교사로서 찬양팀을 이끈지가 올 한해 가 지나갑니다..처음에는 얼굴둘 곳 못찿아 당황하기도,아이들의 호응이 없어당혹스럽기도 했지만 집사님의 레크 세미나 수업과 관심으로 지금까지 왔습니다..감사하고요  대견하지요? ㅎㅎ  승리하세요 다음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