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부 부터 6학년까지를 1조로 만들어 유년부 공과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집사님 스케즐을 보니 주안에서 있더라구요. 잘됐다싶어 얼른 찾아갔지요. 매번 감사하면서도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하고 건방져서가 아니라 수줍어서 그래요. 다음에 혹 만날 기회가 된다면 그땐 겸손하게 머리숙여 인사하겠습니다. 이제서야 집사님 말씀이 들려요. 정리해서 이번에 제대로 한번 써 보겠습니다. 풍선도 저 타고 싶었는데 감사하게도 기회가 주어져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평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