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수원성교회에서 벌써 5주차 강의를 듣고 있는 김종옥권사입니다.

배운 내용 실습할 수 있는 확실한 기회가 있어서 함께 나누고 웃고자 글 남깁니다.

 

3월 3일 중앙실버대학이라는 이름으로 개강을 했습니다.

프로그램 중 실버체조가 있는데 선생님이 못하시게 되었습니다.

그분도 배우는 중에 실습을 하게 되는 터라

자신이 없어 못하고 다음주에 하겠다고...

어린이집이 입학을 해서 교육관 5층예배실에서의 모임을 본당으로 임시 옮겼거든요.

본당이라는 장소가 하지 못하도록 마음을 불편케 한 것 같아

그모습그대로 인정하며 레크레이션 2개를 가지고 30분정도 했습니다.

하이파이브 인사와 계이름게임을 통해 잠시였지만...

웃음치료까지 되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 감사했습니다.

우리의 현재,미래,과거까지 잘 아시는 하나님께서

생명의 삶에 나오는 광고를 보게 하셨습니다.

자연스런 실습을 하게 되어 기뻤습니다.

감사해요....           너무나도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