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기운이 올듯 말듯 때론 그 어느 때 보다도 옷깃을 더 여미게 하네요
옷을 골라 입기에도 만만치 않네요
그동안 잘 계셨는지요?
매주 뵙다가 한동안 뵙질 못해 궁금하네요
2차 웃음전도법 세미나는 성황리에 잘 마치셨겠죠?
늘 열정을 다하여 예배자로 섬기시는 소장님의 헌신과 사명에 늘 도전이 됩니다.
저는 요즘 4월8일 부활절 칸타타 음악예배 준비에 여념이 없답니다.
부활주일이 지나야 시간이 좀 날 것 같습니다.
지난 달 동아리 모임에도 시간이 없어 참석을 못했는데 이번 에도 만만치 않네요
결혼식이 2건이나 있어서 시간을 맞춰봐야 할 것 같네요
특히 요즘음 감기가 아주 끈질깁니다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은혜넘치는 고난 주간 되시길 기원합니다.
정응화 집사 드림
집사님 잘지내시지요